슬램덩크에 빠지게 된 게 2019. 4월
누가 그랬어 이건 메이져도 마이너도 아닌 메이너다. ㅠ_ㅠ 예..이제와서야 슬램덩크에 어마무시하게 치이게 되버렸는데요. 요즘 속속들이 올라오는 신장재편판 특대포스터 나도 갖고싶어서 맨날 광광 운다.
우편은 이미 마감이고 직접 수령 하고 싶어서 지금이라도 초판 사려는데,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띠지 유무! 하지만 알라딘도 교보문고도 모두 자동화시스템으로 출고 중이라 초판만 따로 살 수는 없다는 답변만 오고...물론 내가 생각해도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혹시나 하는 일말의 희망을 갖고 물어본 것이었지만 확인사살 당하는 마음은 너무 슬프다.
4월은 이렇게 점점 사쿠라기처럼 빨리 흘러가는 중이다. 나도 갖고싶어 특/대/포/스/터 ㅠㅠ
직접 발로 뛰어서 남아있는 초판을 구하러 다니는 게 제일 최선의 방법인 듯 하다. 작년 말에만 빠졌어도 이런 고민은 없었을긴데..뿌에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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